[농구토토]
세계여자농구선수권 12강전 농구토토 W매치 6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 러시아에 열세 전망…최종 득점대 60-70점대 러시아 승리 17.73% 최다
국내 농구팬들은 세계여자농구선수권 12강전 한국-러시아전에서 한국이 러시아에 열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9일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12강전 2차전 한국-러시아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8.69%가 조별예선 D조 1위 러시아가 한국(C조 2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국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9.46%로 집계됐고 나머지 21.85%는 10점차 이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러시아가 리드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59.32%로 나타났고, 23.32%의 투표자는 한국이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35점대 러시아 우세가 12.11%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투표율의 경우에서도 60-70점대 러시아 승리가 17.73%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페인에 이어 C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한 한국이 세계랭킹 2위 러시아에 고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한국이지만 8강 진출을 향한 집념이 발휘된다면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7회차 게임은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