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 ″이것이 미래형 전기 스쿠터″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0.09.27 10: 59

파리모터쇼서 공개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BMW그룹의 소형 프리미엄 브랜드 미니(MINI)가 2010 파리모터쇼에서 미래형 전기 스쿠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될 미니 스쿠터 E 컨셉트는 미니가 디자인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지속가능성과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 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최초의 2바퀴를 장착한 이동수단이며, 다양한 개인 맞춤식 옵션과 함께 미니의 친숙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충전 시간은 총 5시간이 소요되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기존의 전원 소켓 콘센트에서 충전가능하다.
후방 스핀들 창작 운반에 필요한 충전 리드를 필요한 길이로 전원 공급장치에 연결시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무게는 약 85kg이며, 최대 허용 하중은 약 260kg이다.
한편 미니는 이번 파리모터쇼에 신형 엔진과 정교하게 개조 디자인된 뉴 미니 패밀리와 미니 모델 최초로 5명의 승객을 위한 다용도의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4개 도어와 큰 트렁크 도어를 적용한 미니 컨트리맨을 공개할 예정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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