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어린시절 유독 노안이었다"

미녀배우 김소연이 어린 시절 유독 나이들어 보이는 노안이었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SBS 새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주인공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드라마 상에서 태릉선수촌의 주치의 김연우 역을 맡은 김소연, 유도선수 박지헌 역을 맡은 정겨운, 수영코치 강희영 역을 맡은 차예련, 유도선수 차우람 역의 신동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소개와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특히 김소연은 어린 시절 유독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 때문에 겪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정겨운은 얼굴이 닮은 다른 배우들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건, 차예련은 MC 이승기와 얽힌 특별한 인연 등을 털어놔 큰 웃음을 줬다.

한편 드라마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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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