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베르테르의 부드러운 미소'

배우 박건형과 송창의가 출연하는 뮤지컬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연습실 현장이 27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 연습실에서 공개됐다.

박건형과 송창의가 더블 캐스팅되면 주목 받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실연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소설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감성과 한 남자를 불태운 사랑의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내달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송창의가 연습중 미소를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