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종권 YTN 차장, 24일 회사장으로 영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27 16: 49

지난 22일 추석 귀경길 정체 리포트를 제작하던 중 순직한 YTN 대전지국 박종권 차장의 영결식이 지난 24일 대전 을지병원에서 YTN 회사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은 22일 고속도로 촬영을 하던 카메라 기자를 위해 안전 수신호를 보내다 통제를 잃고 진행하던 승용차에 치어 순직했다. YTN(사장 배석규)은 박종권 사우의 공로를 인정해 차장으로 특별 승진 조치 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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