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스 투 줄리엣', 올 가을 가장보고 싶은 영화 1위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9.27 17: 13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책임질 로맨스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뽑혀 영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봉 3주 전부터 ‘폴인 러브’ 전국 시사회를 시작,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이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9월 20일(월)부터 27일(월)까지 진행된 ‘10월 1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레터스 투 줄리엣’은 7,3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의 투표 중 3,061표를 얻어 41.9%의 지지율로 1위에 등극, 경쟁작들을 따돌렸다. 2위에는 유덕화 주연의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3위에는 ‘대부 2’, 4위에는 ‘희망의 별- 이퀘지레템바’가 뒤를 이었다.

올 가을 감성을 자극할 로맨스 영화로 기대를 받고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50년 전 러브레터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로맨틱한 스토리와 더불어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감미로운 주제곡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을에는 레터스 투 줄리엣 같은 로맨스 영화 보고 싶어요(리빈드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연기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었던 베니스 풍경이 너무 기대된다(라로제)’ 등의 의견으로 ‘레터스 투 줄리엣’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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