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내달 10일 '서울소울페스티벌'서 신곡 첫 발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28 07: 26

가수 박재범이 내달 10일 열리는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에서 신곡을 첫 발표한다.
오는 10월 10일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신곡의 제목은 'Speechless'이며 작사와 작곡 모두 AOM 의 멤버인 차차(Cha Cha)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차는 재범이 활동중인 비보잉 팀인 AOM(Art Of Movement) 멤버의 일원으로, 최근 재범과 함께 국내외 팬미팅 및 각종 공연을 함께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곡을 프로듀싱 중이다. 좋은 기분이 든다. 새로 쓴 곡, 정말 듣기 좋다! 진심을 다해 프로듀싱 중이다. 더 콰이어트가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다"고 활동 근황과 더불어 신곡 작업 소식을 알렸다.
재범은 B.O.B 의 히트싱글 'Nothin’ on You'의 피처링을 시작으로 '믿어줄래', '울고싶단 말야', 'Bestie' 등의 곡을 차례로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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