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세계대학선수권서 금3-은3-동2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0.09.28 08: 21

세계최강 한국 양궁이 제8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서 금3, 은 3,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지난 2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리커브 개인전 남자부 부문에서 김성훈(한국체대)과 진재왕(계명대)이 결승전에서 만나 세트승점 7-3으로 김성훈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조은애(한국체대)가 결승서 마리아 리오네티에 7-3승리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 리커부 부문 여자부에서 대만을 17-16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일본에 17-21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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