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롯데 준PO 1차전, 시구-시타자로 Miss A 민-지아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0.09.28 09: 05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9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최고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민(19)과 지아(21)를 초청, 승리 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A-Class급 실력파 그룹 미쓰에이(miss A)는 이날 멤버 민(Min)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며, 함께 호흡을 맞출 시타자로 개성있는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같은 그룹 멤버 지아(Jia)가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미쓰에이(miss A)’의 ‘민’과 ‘지아’는 “중요한 경기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매우 기쁘다”며, “올해 두산베어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멋진 시구와 시타를 준비해 많은 팬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쓰에이(miss A)’는 최근 두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미쓰에이(miss A)’ 스타일의 색깔과 개성이 돋보이는 레게톤의 타이틀 곡 ‘Breathe(브리드)’로 각종 차트를 강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farinelli@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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