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美 윌아이엠 자택서 녹음..프로듀싱작업 최초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28 10: 03

그룹 2NE1이 세계적인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윌아이엠과 함께 한 녹음과정을 첫 공개한다.
2NE1과 윌아이엠의 미국 음악 작업과정이 28일 엠넷 '2NE1 TV'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최근 윌아이엠이 2NE1의 미국 데뷔앨범을 프로듀싱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의 첫 만남은 미국 LA에 위치한 윌아이엠의 자택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윌아이엠의 자택 스튜디오는 블랙 아이드 피스 뿐 아니라 어셔 등 세계적인 유명 스타들이 녹음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윌아이엠을 만나러 간 미국에서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산다라의 사연과 엉뚱한 웃음을 선사하던 박봄이 큰 슬픔에 잠겨 오열하는 모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년 간 국내 무대를 비워놓고 있는 빅뱅의 앨범소식을 지드래곤이 직접 전하며 지난주 말 성공적으로 끝마친 태양의 솔로 콘서트에 모인 빅뱅 멤버들의 모습이 함께 공개된다.
한편 유례 없던 세 곡의 타이틀곡 활동으로 국내 음반,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는 2NE1은 단일음반 사상 최초로 3곡 모두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