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3인 "월드와이드 앨범, 국위선양 기회됐으면"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서울 G20 정상회의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인터뷰에 참여, “해외 활동에 특히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게재된 이 인터뷰에서 “우리 세명은 현재 전세계에 발매되는 월드와이드 앨범과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라면서 “해외 팬들은 우리 노래뿐 아니라 한국에 애정을 갖고 응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해외 활동에 특히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번 앨범이 잘 돼서 국위선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믹키유천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논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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