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이름 내세운 리얼리티 선보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9.28 10: 05

아시아를 대표하는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그룹 f(x)가 자신들의 이름을 건 예능프로그램을 맡아 주목 받고 있다.
케이블 채널 MBC every1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f(x)의 코알라'. f(x) 멤버들이 LA, 도쿄 등 세계 유명 도시를 돌며 그 나라의 문화 체험은 물론 f(x)만의 톡톡 튀는 방식으로 본인들과 한국 알리기에 나서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프로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f(x) 숙소 구석구석과 멤버들의 평소 모습, 여행 중 겪는 황당한 상황에 대처하는 f(x)만의 엉뚱발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첫 회를 위해 LA를 찾은 f(x). LA에 f(x)의 첫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이 공항과 숙소는 물론 촬영 장소로 모여들어 촬영 진행이 어려울 정도였다는 후문.하지만 f(x)는 모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일일이 전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f(x)의 코알라> 첫 편에서는 금남의 방! f(x) 숙소를 최초 공개하고, 그간 한 번도 보인 적 없던 그녀들의 개인기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 첫방송.
 
bonbon@osen.co.kr
<사진> 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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