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도 반했다, '남격' 합창단 시청 후기 "웃고 울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28 11: 05

배우 신애가 '남격' 합창단 시청 후기를 올리며 감동을 나눴다.
 
신애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의 사진을 올리고 소감을 적었다.

 
신애는 "남자의 자격 '하모니', 한동안 웃고 울고- 짧은 시간동안 이였지만 그들이 만든 감동은 날 벅차게 만들었다- 내가 그  속에서 함께 합창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였다-"며 가슴 벅찬 느낌을 전했다.
 
이어 "끝난게 너무 아쉽다....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해 주시길....."이라고 적어 '남격' 합창단의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남격'은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합창단의 피날레를 선보여 안방극장의 호평을 자아냈다.
 
issue@osen.co.kr
<사진> 신애 미니홈피 캡처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