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KPGA '신한 동해 오픈' 대상 스페셜 75회차…최경주 언더파 예상 최다
강경남, 손준업 뒤이어…29일 밤 10시에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신한 동해 오픈'에서 최경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30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에서 펼쳐지는 국내프로골프(KPGA)투어 '제26회 신한 동해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75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83.6%가 2007년, 2008년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강경남이 75.67%로 2순위를 차지했고 손준업과 배상문이 각각 65.28%, 63.13%로 뒤를 이었다. 반면 노승열은 28.56%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고 김경태도 40.42%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도 최경주가 3~4언더파(44.00%)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배상문(37.98%), 강경남(37.50%), 손준업(29.62%)은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태는 이븐파(27.11%)를 예상했고 노승열(28.25%)은 1~2오버파로 다소 어려운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5회차는 오는 29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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