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얼굴미인의 비밀, ‘홍대계란녀’에게 묻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28 11: 27

▶리젠성형외과 모델 발탁의 비밀은 바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얼굴’
 
지난달 홍대 거리 한복판에 계란이 가득 실린 트럭이 세워졌다. 차에서 내린 청순한 얼굴과는 달리 볼륨 있는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한 여성은 행인들을 상대로 계란을 팔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로 ‘홍대계란녀’ 손보민양.

당시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에는 미모의 여성이 홍대 앞에서 계란을 판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고, 그녀 때문에 길을 가던 커플이 다툼을 벌이는 동영상이 공개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낳았다.
 ‘홍대계란녀’로 주목을 받기 전, 손보민은 지난해 6월에는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 최종 7인에 오르고, 같은해 10월에는 MC들이 일반인 여성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인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시즌1’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그녀가 다양한 활동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 실제로 이번에 손보민양과 전속 계약을 맺은 리젠성형외과는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360도 얼굴미인’의 대표로 손보민을 꼽고, ‘360도 얼굴미인’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
성형외과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손보민양은 청순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과 얼짱 각도가 아닌 360도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비결을 알릴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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