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치료하는 목과 허리의 디스크 치료

8가지의 한방(韓方) 치료법으로 디스크를 치료하는 노메스 한의원

허리와 목디스크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수술적 치료만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작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5% 정도며 95%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수술판정 환자, 수술후 재발환자등 중증 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하는 노메스 한의원은 이러한 환자들에 대하여 8가지 한방 치료법을 통한 디스크 치료를 제안한다. 

► 허리 목 디스크! 꼭 수술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허리 디스크에 대하여 꼭 수술만이 능사는 아니다. 양방에서도 디스크 환자의 수술대상은 5∼10%에 그친다. 그만큼 적응증을 명확히 해서 수술보다 물리치료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디스크 치료에 대하여 우리 전통의학에서는 치료법이 없을까? 우리 고전의서에 보면 요통은 여러 가지로 분류하여 치료하였고 전통 치료법으로 호전되었다는 이야기는 의서말고도 많은 부분 나와 있다. 충분히 한방으로도 디스크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한방 치료의 근간은 병의 원인을 제거해 스스로 회복토록 하는 것이다. 한방의 관점에서 디스크질환은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만이 아니다. 오히려 디스크가 튀어나올 수밖에 없었던 척추의 전반적인 환경이 원인이다. 한방에선 밀려나오고 터진 디스크를 직접 처치하지 않는다. 오히려 척추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원상복구가 되도록 만드는데 치료의 목적을 두고 있다.

► 노메스 한의원의 독특한 8가지 치료법

노메스 한의원의 디스크 치료는 목, 허리 디스크를 약침 요법, 매선요법, 봉독요법, 체형교정, 디스크 추나 요법, 탕약과 환약등의 8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우선 약침 요법은 말린 지네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오공 약침 요법이라 한다. 이 요법은 전통 한의학에 근거한 것으로 지네 자체가 류머티스 관절염, 신경통, 오십견 및 디스크 치료에 효과가 좋기에 지네 성분을 액상으로 만들어 환부에 약침으로 시술하는 것이다. 

또한 섬수라 하여 두꺼비 진액을 이용한 시술법을 적용한다. 두꺼비 진액은 섬여미지(蟾蜍眉脂), 섬여미수(蟾蜍眉酬), 합마수(蛤蟆酬)라고 하여 오십견 및 디스크등의 통증 질환의 치료에 좋다. 이러한 진액을 추출하여 캡슐에 담아 처방을 하면 디스크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노메스 한의원의 치료법으로는 계족을 이용한 환약도 있다. 이는 전통 한의학 이론에 따라 제조된 치료법으로 디스크와 좌골 신경통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처방한다. 닭발과 노메스한의원의 한약재를 10:1의 비율로 고압 농축시켜서 환약으로 만들어 처방하는 것이다.

인체에 무해한 매선을 일정기간동안 혈위에 삽입하여 전신의 경혈을 지속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디스크를 치료하는 매선 요법도 디스크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벌침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봉독 요법은 봉독의 항염 작용을 강화하여 항염증 치료를 하는 것으로 디스크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약침 요법은 각각의 질병에 따른 치료 한약재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정제액을 해당 질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혈에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침법과 한약을 결합하여 발전시켜 디스크의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한약을 이용한 요법은  디스크와 신경근의 염증과 부종을 없애 주며, 인대와 근육을 튼튼히 하며 치료된 디스크의 재발을 줄이고, 주위 연부조직에 염증과 퇴행을 막고 견관골의 굳은 부분을 풀어 줌으로써 디스크를 치료해준다. 

마지막으로 추나요법은 척추와 사지의 골 관절 및 근육, 인대, 근막 등 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연조직으로 구성되는 인체 근골격계의 기능적 불균형으로 인하여 발생된 증상과 질병들을 손이나 지체의 다른 부분을 사용하여 바로 잡아 치료법으로 디스크 치료시에 주로 쓰이는 시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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