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싱가포르에서 첫 발매된 싱글로 현지 음반 판매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첫 미니앨범 ‘드로 지스 퍼스트 브리드(Draw G’s first breath)’를 발매한 지나가 싱가포르 HMV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이는 지나가 싱가포르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룬 쾌거라서 더욱 뜻이 깊다”고 덧붙였다.
HMV는 세계적인 음반 체인점으로 지나는 케이팝, 제이팝 통합 섹션에서 주간 판매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지나는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로 국내 가요계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바있다. 28일 첫 싱가포르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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