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지난 8일 발표했던 광저우아시안게임 남녀 대표팀 최종엔트리를 28일 교체했다.
남자 대표팀에서는 센터 이선규(현대캐피탈)의 부상으로 대신 이름을 올렸던 윤봉우(현대캐피탈)가 다시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고 고희진(삼성화재)으로 교체됐다.
여자 대표팀은 부상이 아닌 이유로 선수를 교체했다. 원래 김민지(GS칼텍스)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유미(전 현대건설)로 바뀌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대표팀은 남자는 이미 지난 15일부터 소집 훈련을 시작했고 여자는 오는 29일 훈련에 들어간다.
sports_narcotic@osen.co.kr
<사진> 한유미-고희진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