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통증 No! 주름제거술 울쎄라로 해결 하세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9.29 08: 42

세월과 함께 인력으로 피해갈 수 없는 하나가 있다. 바로 노화다.
사람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의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의 노화는 바로 이 3개 층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조직들의 생리적인 변화에서 이뤄진다.
이중 피부 미용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층은 진피층으로 대부분의 구성성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은 적어지고 이에 따라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피부의 노화는 25세를 기점으로 시작되고 30대부터 서서히 심해지기 시작해 40대, 50대가 지나면서 피부상태가 건조해지고 아래로 처지게 된다. 이로 인해 팔자주름이 생길 뿐 아니라 눈꺼풀의 처짐, 턱선 노화, 깊은 골이 생긴 목 등 탄력을 잃는다.
주름과 탄력관리에 있어서는 예방이 최우선으로 탄력이 떨어지기 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피부의 내공을 쌓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생긴 주름이라면 생활습관의 개선이나 화장품으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때에는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주름제거술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술은 단연코 울쎄라다. 울쎄라란 최근 국내에 도입된 신개념 주름제거, 리프팅 시술로 화면으로 환자의 피부 속 상태를 직접 보면서 진단하고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사용하여 기존에 외과적 수술로만 가능했던 근육층상단의 SMAS를 수축시켜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주는데 그 원리를 두고 있다.
화면을 보면서 직접 정밀하게 확인해 가면서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피부상태에 맞는 맞춤시술을 시행할 수 있고 기존의 주름 시술들이 부위에 따라 달랐던 것에 비해 눈가나 얼굴 전반적인 곳은 물론 목주름까지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울쎄라 주름제거술은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큰 통증이나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별다른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탄력회복과 주름제거로 인위적이지 않은 본인 고유의 젊어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라마르 클리닉 부평점 오용주 원장은 “근육층은 얼굴뼈 바로 위를 덮고 있다. 이는 기존의 레이저 리프팅 치료 등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깊이로 외과적인 수술, 칼 대는 수술로만 가능했던 부분인데 울쎄라는 수술 없이 기존의 수술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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