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이벤트로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 시작
-접근성 용이, 재미 전달로 QR코드 마케팅 확산
대한민국 전역에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마케팅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브랜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찾아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해야 했었지만, 최근에는 QR코드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찍기만’하면 손쉽게 해당 정보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이폰4 출시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QR코드를 이용한 마케팅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다.

QR코드는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이라는 뜻을 가진 2D 바코드를 말한다. 흔히 사용되는 1D 바코드의 제한을 넘어 동영상, 인터넷 주소, 지도, 추가 텍스트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QR코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시킨 후,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해도 QR코드가 내장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바로 실행시킬 수 있다. 굳이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URL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정보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재미있기 때문에 한번 참여한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병원 최초! QR코드 이벤트 활용해 ‘고객 만족도’도 UP UP!
라식, 라섹 전문 병원인 강남밝은세상안과가 병원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 내 강남밝은세상안과 QR코드를 찍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안과 최초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은 물론, 모바일에서 연동되는 트위터와 네이버 미투데이에 병원 사이트를 개설해 시력교정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최근 들어 의료서비스 환경이 고객 중심의 고객만족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면서, 병원도 그에 맞춰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스마트폰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되면서 QR코드 또한 하나의 툴로 대두되고 있다. 앞으로도 QR코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모바일과 SNS 매체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09~201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2회 연속 수상,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 Global Ambassador Group 선정, 시력교정수술의 리더에게만 주어지는 International Luminary Doctor 선정되는 등 그 실력을 세계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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