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동방3인의 참여로 관심을 모았던 <성균관 스캔들> OST 앨범이 음원차트를 점령한 데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9월 16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9월 28일 현재 8만장이 판매되었으며 추가 주문수량 2만장의 제작에 들어가, 단숨에 1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드라마 O.S.T 가 발매 2주도 안되어 10만장 판매를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 일로 여러 악재 속에서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3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여전함을 입증했다고 할 수 있다.

정식 연기자 데뷔를 치른 믹키유천을 위해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은 <성균관 스캔들> OST의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세 사람이 이번 앨범에 참여 사실이 알려진 직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OST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랐을 만큼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음원이 공개된 16일에는 싸이월드 BGM 실시간차트에서 동방 3인이 부른 ‘찾았다’, 시아준수가 부른 ‘Too Love’, 영웅재중의 솔로곡 ‘너에겐 이별 나에겐 기다림’이 각각 1위, 2위,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음원 발매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줬다.
한편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은 다음 달, 미국 팝계의 거물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로드니 저킨스 등이 참여한 월드와이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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