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가 유승호와 같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에서 서우는 "평소에 팬이었는데 너무 착한 유승호 선배랑 한 작품에서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밝혔다.

이어 서우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부부가 될지 확실하지는 않다"며 "60부라는 대작에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영광이고,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2일 첫방송되는 MBC 새 주말극 '욕망의 불곷'은 한 가족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탐욕, 엇갈린 사랑을 다룬다. 극 중 서우는 백인기 역을 맡아 안티팬과 인기팬을 동시에 가진 영화 배우이자 자신의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유승호와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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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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