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 보고 싶은 영화 1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29 16: 54

각종 설문에서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석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이 본격적인 가을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이탈리아 베로나의 아름다운 풍광과 50년 전 러브레터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로맨틱한 스토리,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스러운 매력, 감미로운 주제곡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 가을 대한민국 여성들이 봐야 할 1순위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감성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 이 같은 매력으로 상반기 남성영화들의 강세 속에서 여성들을 위한 영화가 없던 극장가에 단비가 되어줄 작품으로 손꼽히면서 '레터스 투 줄리엣'은 CGV, 롯데시네마, 프리머스 등 각종 설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개봉 한 달 전부터 진행된 ‘폴인 러브’ 전국 시사회를 통해 추천 입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평균 평점 9.0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전언. 특히 '레터스 투 줄리엣'은 20대의 사랑뿐 아니라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중년의 로맨스까지 담고 있어 로맨틱한 감성과 진정한 사랑이 주는 감동으로 20대는 물론 3, 40대 여성 관객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얻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는 '보면서 옛기억의 아련한 추억에 빠져들었다..행복한 시간이었다. _vipguys', '이래서 아만다사이프리드를 좋아할수밖에 없다 _qudrbek1', '영상&음악&배우&스토리 전부다 너무 좋아요! 왠지 가슴이 설레어 지는 기분이랄까? _j8jlm2123' 등과 같은 호평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은 오는 10월 7일, '맘마미아!'보다 유쾌하고 '러브 액츄얼리'보다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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