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女축구대표팀과 청와대 데이트 '달콤해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09.29 16: 55

 
인기그룹 샤이니가 29일 청와대를 방문, ‘2010 피파 U-17 월드컵’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1시30분 청와대에서 월드컵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만나고, ‘누난 너무 예뻐’과 ‘링딩동’을 불렀다.

 대표팀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샤이니를 꼽아 이날 초대된 샤이니는 선수들에게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누난 너무 예뻐’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미투데이는 이날 “선수들이 샤이니 무대를 보고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는, 대통령 내외가 선수들이 더 뜻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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