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민,'결승 진출의 기쁨에 장난까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9.29 21: 59

201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29일 저녁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연장전에서도 0-0으로 비긴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를 통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오는 10월 24일 부산과 치르는 FA컵 결승전 진출권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준우승팀에게 주어지는 1억 원의 상금도 확보했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의 마지막 키커였던 양상민(왼쪽)이 강민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척하다가 손을 빼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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