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잔디 때문에 안 들어갔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9.29 22: 01

201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29일 저녁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연장전에서도 0-0으로 비긴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를 통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오는 10월 24일 부산과 치르는 FA컵 결승전 진출권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준우승팀에게 주어지는 1억 원의 상금도 확보했다.

제주 네코가 슛을 실패한 후 잔디 상태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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