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변신을 선보인 가수 디바인(DEEVINE)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gRowing Vol.2’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배드(Bad)’로 활동에 나선 디바인은 근육질 몸매와 화려한 댄스 실력 등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한 디바인의 무대를 본 팬들은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컴백 무대 다시 보기 조회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지난 27일 공개된 타이틀 곡 ‘배드’ 뮤직비디오풀 버전 영상 역시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와 수많은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바인은 미국,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3개 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 파 뮤지션으로 알려지며 더욱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디바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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