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어린이 야구 교육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 2기 운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10.01 10: 58

- 초등학생 대상, 1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 –
- 김용달(前 LG코치, 現 IPSN 해설위원) 감독이 직접 지도 -
LG트윈스(대표이사: 전진우)가 어린이 야구 교육을 위해, 지난 여름 개설한 ‘트윈스 베이스볼 아카데미’(Twins Baseball Academy 이하 TBA)가 지속적으로 야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TBA 2기 운영을 시작한다.

1기 수료생 및 일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TBA 2기는 선착순으로 총 30명을 모집하고, 교육은 10월 14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잠실 유소년 야구장(탄천 유수지 야구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씩 6주간 진행된다.
강사는 전 LG 코치인 김용달 현 IPSN 해설위원과 1기에 참가한 강사진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운영진과 의료진이 투입되어 더욱 재미있고 신나는 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가입신청은 1일부터 TBA 홈페이지(www.lgtwinstba.com)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30만원이다. 가입을 한 어린이에게는 등 번호와 이름이 부착된 교육용 티셔츠, 야구 바지 및  벨트, 기념 티셔츠 등을 지급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야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순수 아마추어 대상 야구교육 프로그램인 TBA는 생활체육 야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미래의 유망주를 발굴하고 성장시켜 나가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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