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불꽃' 유승호 "시청률 120% 나오게 열심히 할 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01 17: 02

MBC '섹션TV'가 새 주말극 '욕망의 불꽃'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찾았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만난 배우들은 재벌가의 명성답게 화려한 의상과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회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인 이순재에게 "회장이라 돈이 많으시겠어요" 라고 리포터가 묻자, 이순재는 "돈이 많으니까 회장이지 회장이 돈이 없으면 어떡해!"라며 재치 있는 대답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난 29일 제작발표회에서 가진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서우에게 몇 퍼센트 시청률을 예상하냐고 묻자 서우는 "좀 높게 잡았어요... 30%라고 했는데.."하고 수줍은 듯 말끝을 흐렸다.

 
이에 유승호는 당당하게 "저는 120% 잡았는데 120%가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천진난만하게 말해 다른 배우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서우와 유승호의 인터뷰 장면은 1일 방송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