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f(x) 딸들과 첫 만남 "아빠 되기 어렵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02 08: 59

빅토리아와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닉쿤이 f(x) 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닉쿤은 f(x)에게 '빅 엄마'로 불리는 아내 빅토리아 때문에 가상 결혼과 동시에 4명의 딸(?)을 얻은 바 있다.
닉쿤과의 만남에 들뜬 f(x)의 루나, 설리, 크리스탈은 닉쿤을 만나기 전 빅토리아와 함께 "오늘 하루 동안 닉쿤 아빠에게 바라는 5가지 소원"을 적었다. 이를 본 닉쿤은 당황했지만, 딸들을 위한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소원을 수행해 나아갔다.
특히 닉쿤은 딸들의 소원을 수행해 나가는 도중에 평소 보여주지 않은 '특별한(?) 행동'들을 보여주어 딸들을 만족시켰고, 이를 지켜보던 와이프 빅토리아도 굉장히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워터파크에서 이루어진 닉쿤과 f(x)의 첫 만남에서 닉쿤이 과연 f(x) 딸들에게 100점 만점에 몇 점의 아빠가 될 수 있을지는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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