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계란녀, “이제 360도 얼굴미인이라 불러주세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02 09: 40

▶메가박스, 씨너스 등 극장 CF 출연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 펼쳐
 
 

지난 8월 마포구 홍대 거리는 물론 주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홍대계란녀’ 손보민양이 이번에는 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360도 미인’이라는 컨셉으로 메가박스와 씨너스의 CF광고에 출연하면서 리젠성형외과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 것.
화장기 없는 듯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아무렇게나 걸친 듯 하지만 볼륨 있는 몸매가 한껏 돋보이는 ‘홍대계란녀’. 당시 쇼핑몰 티저 마케팅에 참여했던 손보민양은 ‘청순글래머’ 이미지로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지만, 사실은 그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력을 쌓아왔다고 한다.
지난해 6월에는 최다 국제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 중 하나인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해 최종 7인에 오른 바 있다. 같은 해 10월에는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시즌1’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손보민양을 전속 모델로 선택한 리젠성형외과는 그녀의 얼굴은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운 ‘360도 얼굴미인’의 대표로 꼽으며, 그 비결을 ‘조화’라고 밝혔다.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보민양이 ‘360도 얼굴미인’으로 거듭나면서 향후 그 비결을 공개하게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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