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에이미 너무 귀여워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02 17: 47

KCM이 “에이미는 너무 귀엽다.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에이미는 “KCM을 소개팅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그때 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무서운 놀이기구 탈 때 보호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했는데 그렇게 하고 그 이후에 말없이 떠나버리셨다”고 전했다.
이에 당황한 KCM이 “아니 그래서 그때 제가 쪽지를 보냈다. 선물과 함께 보냈다”고 답했다. 에이미도 “미니홈피에 깔려 있다”고 대화를 이어갔다.

KCM은 에이미에 대해 “첫 인상 귀엽고 여성스럽다. 굉장히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고 전했다. 
이에 노래를 불러달라는 MC의 요청에 KCM은 벌떡 일어나 ‘3년이 지났어’라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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