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차전 예매 취소분 2000장 오전 11시부터 현장 판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0.03 09: 17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예매 취소분 약 2000장을 오전 11시부터 현장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매로 일찌감치 매진됐던 4차전 입장권 중에서 부산 지역 3일 날씨가 비올 것으로 예보돼 취소분이 생겼다. 3일 오전에 나온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부산은 오전 10시부터 비가 그치고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팀은 임태훈(두산)과 장원준(롯데)을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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