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이윤석, "박칼린 좋아 비타민 선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0.03 09: 42

'남격' 합창단원 이윤석이 박칼린 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석은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뒷이야기에 관한 인터뷰 도중 박칼린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윤석은 "방송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제가 사실 박칼린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모한다"며 "매 연습 때마다 사비로 비타민을 사다 드리곤 했다"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경규는 이윤석을 향해 "너 나한테는 언제 비타민 한번 사준 적 있냐"며 울컥한 뒤, "이윤석이 마지막 녹화 끝나고 '다음 생에는 박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러더라"고 폭로하기도.

이윤석은 그간 '남격' 방송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 등에 출연하며 '다시 태어난다면 박칼린 샘과 연애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마음을 공공연히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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