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0시즌 포스트시즌 롯데-두산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한 야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 결과 3197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일 벌어진 2010시즌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 결과 모두 3197명의 참가자가 6대5 두산의 승리(홈런 두산O, 롯데X)를 정확히 예측해 무더기 적중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32.1배의 배당률을 기록한 이번 회차에서 1인당 베팅한도액인 10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321만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442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3,210원씩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 롯데-두산 전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무려 3197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며 "단기전 승부가 갖는 경기결과 예측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야구팬들이 결과를 정확히 예상하여 더욱 날카로워진 분석실력을 과시했다고"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한국시리즈의 최종 승자가 탄생할 때까지 포스트시즌 모든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며 경기시작 10분 전까지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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