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오늘 새벽 득남 ..'딸 바랐는데 아들났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04 07: 26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
고소영과 2세 모두 매우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영의 출산에 남편 장동건과 가족들은 병원에서 고소영의 곁을 지키며 출산 소식을 함께 했다.
 

득남을 한 장동건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득남에 대한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현재 고소영은 병원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장동건은 2세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고소영 닮은 딸이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잘 나아서 좋은 아이로 자라도록 노력하겠다"고 예비 아빠의 기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