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서비스와 장학금 제공, 학습&진로 서비스 제공하는 캠프까지 등장
입학사정관제가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창의적 체험활동이 입학사정관제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져 캠프 및 체험학습 분야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 입학사정관제의 기본인 자신의 적성과 진로 파악이 우선시 되어야 하므로 학생 진로에 맞춘 캠프가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다양한 해외 영어교육과 경험을 체험하기 위해 해외 영어캠프를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직접 현지인들과 현지 명문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논리적인 참여식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많은 캠프 업체가 입학사정관제에 맞춘 다양한 캠프를 개설하고 있는데 화려함과 다양함만 보지 말고 영어캠프의 본래 취지인 학생 본인에게 맞는 캠프인지를 먼저 체크해 봐야 한다. 남들이 다 가는 캠프라 휩쓸려 선택을 해서 안되고 회사 연혁이라던지, 캠프 운영 경험, 커리큘럼, 캠프 다녀온 후기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학생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보통 4주 이상이기 때문에 학생 관리의 안전성은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데 5억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캠프내내 학생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운영하는 캠프도 있다.
또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전문적인 개인별 맞춤 학습 상담과 학생 진로 상담 검사를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전략 계획을 해주는 캠프나 학생의 생활 태도나 학업부분에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도 있다.
현재 많은 캠프 업체들이 겨울 캠프의 조기 모집을 하고 있는데, 특히 14년 동안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해 온 프레버에듀(www.pravedu.com)는 10월 11일까지 5% DC를 해주는 2차 조기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해외 영어캠프, 관리형 조기유학, 미국주립대 입학 등에 대한 설명회는 매주 금요일마다 프레버 본사에서 열린다. 문의 02)2168-3982.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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