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마당' 주문배달, 바쁜 직장인에 큰 인기!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0.04 16: 05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틈틈이 걷기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직장인들이 많다. 시간을 쪼개어 쓰다 보니 동료들끼리 식당을 찾는 것보다 주문형 점심식사와 간식으로 끼니를 떼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들이 즐겨 찾는 배달형 주문 식사 중 인기 있는 것은 깔끔한 돈까스나 초밥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들과 20~30대가 많이 찾는 ‘스시마당’도 주문배달로 요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스시마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시(초밥)와 함께 다양한 롤, 푸짐한 돈까스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직장인들이 스시마당을 자주 찾는 이유는 입을 즐겁게 하는 산뜻한 맛에 더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시와 돈까스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가온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시마당은 맛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만족시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지난 2006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해 현재 전국에 80여개의 지점 및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매출에다 추가적으로 주문배달이 매출의 평균 20~30%를 더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싱글족들은 퇴근 후에 스시마당을 찾아서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편하게 포장해 가는 경우도 많다는 게 매장 직원의 이야기다.
(주)가온의 고용필 대표는 “직장인들과 싱글족, 20~30대가 식사나 테이크아웃으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가로 개발해서 직장인들과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잡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스시마당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시와 다양한 배달메뉴를 제공할 수 있는 배경은 제주도가 고향인 고용필 대표의 끊임 없는 노력의 결과다. 보다 신선하고 안정적인 스시와 다양한 재료의 유통을 위해서 (주)가온에서는 유통사업부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유통의 전문가로 통하는 고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외식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음식의 고장 전주에서 2006년 스시마당 브랜드를 론칭, 생산과 유통 판매를 원스톱시스템으로 연결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스시와 재료를 공급해 왔다. 각 지점의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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