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황정음, 가수 컴백? 드라마 속 앨범 재킷 '화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04 17: 37

슈가 출신 탤런트 황정음이 다시 가수가 됐다? 다름이 아니라 드라마 '자이언트' 속 이야기다.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신인가수 이미주를 연기하고 있는 황정음이 음반 앨범 재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30일 일산 SBS 드라마 홍보팀 사무실에서 진행된 황정음의 음반 앨범용 재킷 사진 촬영신은 조연출인 이정흠 PD가 함께 했다. 이 PD는 황정음에게 최대한 시크한 표정을 지어달라고 주문했고 사진 촬영을 한 SBS 조광희씨는 황정음에게 다양한 표정연기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황정음은 오랫동안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싫은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신인가수로 데뷔한 황정음의 음반 앨범용 재킷 사진은 10월4일 '자이언트' 41회 방송분 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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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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