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송경철, 최초로 미모의 아내 방송서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05 10: 28

SBS 수목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건설의 달인 남영출로 출연하고 있는 송경철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다.
 
송경철은 6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불의의 사고로 생사의 고비를 넘긴 후 부모님의 죽음과 사업 실패를 연달아 경험한 송경철은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만큼 그 누구보다 가족에 대한 마음이 각별하다. 송경철을 가족처럼 아끼는 배우 정혜선의 살벌한 훈계(?) 아래 송경철은 그동안의 미안함과 고마움을 처음으로 가족에게 전한다.
또 '자이언트'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촬영 현장은 그로 인해 언제나 웃음이 넘친다. 드라마 '자이언트' 출연을 도운 이덕화와는 드라마 촬영 현장 뿐만 아니라 축구단에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쉰아홉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강철 체력을 유지하는 송경철은 축구 등 각종 운동 뿐 아니라 색소폰, 드럼 등 악기 연주 실력도 대단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브 카페에서 색소폰을 부는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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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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