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KPGA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대상 스페셜 76회차…배상문 언더파 예상 최다
강경남, 양용은 뒤이어…6일 밤 10시에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에서 배상문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7(목)일에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국내프로골프(KPGA)투어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76회차에서 참가자의 73.03%가 51~52회 대회 우승자인 배상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KGT투어 상금 순위 3위에 올라 있는 강경남이 59.54%로 2순위를 차지했고, 양용은, 앤서니김, 김비오가 각각 57.74%, 57.43%, 56.75%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이승호는 47.61%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상문(33.30%), 양용은(28.01%), 앤서니김(26.38%)이 3~4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되었다.
강경남(31.62%)과 김비오(28.65%)는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이승호는 3오버 이상(20.55%)으로 매우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6회차는 오는 6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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