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윤일상과 손잡고 '역전의 여왕' OST로 '귀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05 11: 04

가수 김건모가 드라마 '역전의 여왕' OST로 가요계 복귀에 나선다.
김창환 사단의 대표 가수이자 밀리언 셀러인 김건모가 야심차게 준비한 '울어버려'는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해 기대를 모으는 곡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OST의 타이틀곡이다.
최근 나르샤 '삐리빠빠', 아이유 '잔소리', 조권&가인 '우리사랑하게 됐어요' 등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했다.김건모 특유의 음색을 잘 표현됐고 어쿠스틱한 편곡과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작자이자 많은 히트곡을 만든 '울어버려'의 작곡가 윤일상은 이미 이승철의 '인연'(불새ost), 김범수의 '보고싶다'(천국의계단ost),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발칙한 여자들ost),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내생애마지막스캔들ost) 등 많은 최정상의 보컬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OST의 신화를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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