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태국판 '슈퍼스타K' 홍보대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05 10: 56

 
걸그룹 씨스타가 태국판 ‘슈퍼스타K'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씨스타는 태국의 공중파 채널 엠컷의 ‘틴 슈퍼스타 티비 쇼(Teen Superstar TV Show)’에 메인 홍보대사로 발탁돼 오는 11일 태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총 100여 곳의 태국 미디어가 참석한다.

 씨스타와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될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씨스타는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몰고온 걸그룹이며, 그들의 행보 하나하나를 태국 뿐 아니라 전 아시아가 주목하고 있다. 이미 태국내에서도 수많은 팬클럽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씨스타의 성공적인 태국 진출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가식걸'의 성공에 힘입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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