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통산 네번의 우승에 빛나는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광장 내 중앙무대서 2010~2011 V리그 우승기원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올 시즌 새롭게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박철우를 비롯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위해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맹훈련중인 여호현, 석진욱, 고희진도 함께 참여해 팬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한다.
이번 팬과의 만남은 삼성화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afe-Seoul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팬사인회와 더불어 어린이 치어리더공연과 '최고의 리베를 찾아서', '내가 서브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삼성화재는 7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광장에 블루팡스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토사인공과 우승티셔츠, 기타 사은품 1000여개를 행사에 참가한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ball@osen.co.kr
<사진> 삼성화재 블루팡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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