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윤다훈이 진로 동의보감 복분자 광고에서도 특유의 코믹한 이미지로 남자들의 말 못할 고민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개 숙인 대한민국 남자들의 고민과 애환은 생활 속 여러가지 모습들로 비춰진다. 집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는가 하면, 아내의 큰소리에 맥도 못 추고, 심지어 사회에서도 자신감을 잃어버리곤 한다. 이처럼 ‘남성의 힘’은 남자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감과 직결된다.
예로부터 기력증진이라는 효능을 인정 받아온 복분자에 동의보감 천연약재 성분을 첨가한 ‘진로 동의보감 복분자’의 이번 광고에서 윤다훈은 ‘나는 슈퍼맨이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슈퍼마켓을 달린다’라고 얘기하던 힘없는 남자가 진로 복분자를 통해 진짜 슈퍼맨으로 거듭나는 장면을 통해 남자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이번 광고에서 윤다훈은 남자들의 말 못할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특유의 코믹한 이미지로 위트 있게 전달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확실하게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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