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1人 선발 후 TOP11 본격 가수출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05 15: 37

인기리에 방송 중인 엠넷 '슈퍼스타K2'의 TOP11이 마지막 최후 1인 선발 후 본격 가수되기에 돌입한다.
'슈퍼스타K2'의 후보자들에 대한 기획사들의 문의가 폭발적인 상황. 실제로 많은 연예매니지먼트 회사들이 '슈퍼스타K2' 참가자들에 대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회사의 규모도 여럿이고, 이 중에는 배우와 가수를 종합적으로 겸업하는 회사들도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2' 관계자는 "많은 기획사들이 문의를 해오는 것이 사실"이라며 "TOP 11에 한해서 최후 TOP1이 선발된 후, 기획사와 후보자들을 연결시켜 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각 기획사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참가자들의 색깔과 성향에 맞춰 중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마음에 드는 후보자를 영입하려는 기획사들간의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OP 11은 허각, 존박, 김그림, 앤드류넬슨, 강승윤, 김소정, 장재인, 김은비, 박보람, 이보람, 김지수이며 현재 TOP4 장재인, 허각, 존박, 강승윤으로 압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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