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단장 서정원)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창원 LG 세이커스와 홈 경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SK는 1층의 경우 선수 벤치옆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코칭존 과 코트사이드의 나이츠존, 그리고 R석과 S석으로 구분해 팬들이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준비했다. 1층의 입장금액은 1만8천원 부터 3만원까지 구성되어 있다.
2층 브랜드석은 1만2천원, 쉬크존은 1만5천원, 3층 일반석은 8천원에 판매하는데 2층 브랜드석을 구입할 경우 각각의 브랜드에 해당하는 기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스포츠 바우처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스포츠 바우처 카드를 소지한 팬들은 좌석 가격의 10%만 부담하면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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