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존박, 매스컴 전문직 종사자가 예상하는 TOP1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06 08: 52

매스컴, 디자인 분야 전문직 종사자가 예상하는 엠넷 '슈퍼스타K2'의 우승자는 존박인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블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종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슈퍼스타K 2'의 최종 우승자를 두고 세대를 불문하고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과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에서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를 예상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종사자와 방송직종의 취업을 희망하는 미디어잡 회원대상 192명, 디자인분야 종사자 및 구직자로 구성된 디자이너잡 회원 203명, 총395명이 지난 달 29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조사범위는 전국대상, 오차범위 ±3.9)본 설문조사에서 1위는 존 박(29.9%, 118명)이 차지했다.

2위는 장재인(23.0%, 91명), 3위는 허각(13.9%, 55명), 4위 강승윤(12.4%, 49명)의 순서로 순위가 예상됐으며 지난 주 탈락한 김지수(9.1%, 36명), 김은비(7.8%,31명)가 5, 6위에 랭크됐다.
주목할 것은 방송 및 디자인분야 전문직 종사자가 예측한 탈락자 결과가 그대로 나타났다는 것. 오는 8일 미션 후 남을 TOP3 가운데 본 조사에서 예측한 최종 우승자가 남아 있을지 그 결과도 지켜볼 만 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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