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유지태, '공형진 씨네타운' 해운대 생방송 출연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0.06 10: 30

영화 ‘심야의 FM’ 주인공 수애와 유지태가 부산 해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라디오 ‘공현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수애와 유지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2시 부산 해운대 쿡 TV무대에서 진행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 오픈 공개방송에 게스트로 출연이 확정됐다.
영화 ‘심야의 FM’은 제한된 2시간 동안 벌어지는 라디오 생방송을 그린 작품. 이 영화 속에서 ‘한밤의 영화음악실’의 라디오 DJ로 분한 수애와 정체불명의 청취자 유지태가 라디오 영화프로그램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는 것.

두 배우가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네티즌들이 수애가 DJ를 맡길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려 60%의 지지를 보내며 뽑았기 때문이다. ‘공형진의 씨네타운’ 역시 네티즌들의 이런 기대를 모아 ‘심야의 FM’ 특집방송을 확정하였다.
입담꾼 공형진의 진행으로 ‘심야의 FM’의 숨겨진 미션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곡들과 관객에게 직접 전하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심야의 FM’은 제한된 2시간 동안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에게 납치당한 가족을 구하기 위한 스타 DJ(수애)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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