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영, 키 160cm대 후보가 슈퍼모델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06 11: 14

170cm가 채 되지 않는 168cm의 슈퍼모델 후보가 2010 슈퍼모델 1위가 됐다. 바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8세 윤다영이다.
윤다영은 5일 오후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린 제 19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6명의 본선 진출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윤다영이 이토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168cm라는 슈퍼모델로서는 비교적 작은 키 때문이다. 1등을 차지한 윤다영은 "조금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1등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시간과 열정, 노력이 배신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내 외적으로 훌륭한 윤다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위는 김혜지, 3위는 정은혜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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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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